戊己壬辛 丁
辰巳辰丑 亥(羅網)
丁
亥
財格 四吉神이니 順用(官食傷) 食神生財로 成格됨
劫財가 와도 안전하게 막아준다. 실업가 富者의 命이 될 수 있다.
그럼 항상 富者인가 -- 旺衰强弱의 차이가 관건이다.
身旺財旺食旺--巨富 命
身旺財旺--富者다.
身旺財强--
身强財强-- 通根되어서 세력이 강하다. 富者 될 가능성 높다.
食神의 성분도 强하다. 단 旺하지는 않다.
格局이 成格되지 않아도 貧富貴賤을 조율 할 수 있는 테크닉은
곧 十干의 生旺死絶로 안다
四凶神이 旺할 때 空亡이 되면 富貴를 누릴 수 있다
四凶神이 旺하면 고생이 많을 수 있다.
八字에 한정하지 않고 大運도 고려하여 丁亥大運에 오면 財星, 壬이 丁壬合 되면 壬水가 없어진다, 劫財로 格을 잡지 않으니까 格이 成中有敗가 되어버린다.
-----------(형충회합실전 동영상 강의 2편 딕테이션)------------------
大運과 年支의 亥가 旺해지면서 발동해 巳를 沖할 때, 2(왕자, 왕신);1(패자) 상황이 되면 왕신은 發하게 되고 패자는 뽑혀버린다. 즉 巳는 命式에서 빠져나가 버린다. 고로 巳, 印星인 문서의 得은 기대할 수 없다.
亥와 丑은 부조화 動한다. 丑이 動하면서 辰을 건드려 丑辰破를 유도. 比劫들이 動하니
주변사람과 갈등이 지속되다가 印綬는 빠져나가고...
八字가 動하기 시작하면 한 해의 결과는 무위. 한해 내내 묶여있는 현상(羅網)이 전개되면서
되려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강하게 품게 된다.
생산적인 일이 전혀 없이 몸 주인 日支에서 빠져나가 辰辰 刑까지 이어진다.
이 命式에는 合化의 상황이 없는데, 있었다면 더욱 刑沖會合의 적용이 용이하다.
刑沖會合에는 3가지 개념을 정확히 명제함이 선결이다.
-----------(형충회합실전 동영상 강의 3편 딕테이션)------------------
1. 動因 개념 -- 八字를 動하게 하는 인자 요소들.
2. 動力 先後개념 -- 動力에도 先後개념이 있다, 刑과 冲이 공존하면 刑 작용이 먼저다.
왜냐하면 三刑과 三會가 가장 강력한 힘이 있고 성립원리도 마치 干合 같이 하도에서
추상되었기 때문이다.
3. 動力 실지개념 -- 어떤 글자가 動因으로 작용하면서 元亨利貞에 의거 年月日時로 전개되어가는 중에 어느 구간에서 기물이 파손되면 動力이 멈춘다. 動力을 잃느냐, 지속되느냐가
관건이다.
1. 동인 개념
刑 - 刑이 성립되는 것을 -- 刑動/
刑으로 인해 開庫되어 타 글자와 合되어 月令을 얻어야 合化되고 合化되기 전에는 合化할 뜻이 있다고만 해석. 庚金日柱에 丁壬이 合하면 (木)財貪하게 되고 돈이 눈에 보였는데 실지 得은 春月生이 되어야만 실지 소득으로 귀착된다.
불발이냐 합화냐가 몹시 중요한데
이때 刑으로 인해 合化되어 得하게 되면 --형기(刑起)/라 한다.
冲--충이 되면 --冲動/
冲이 되어 藏干이 쏟아져 나와 合化되면 冲起라 한다. 즉 이는 冲의 긍정적 의미다.
刑과 冲의 차이점은
가령 寅과 巳가 刑할 때 두 글자에서 藏干들이 쏟아져 나왔을 時, 巳中의 丙과 命式의 辛이 合되면 巳의 기물은 없어지고 寅의 기물들은 아무 글자와 合을 못했다면 그대로 살아있다면 이것이 몹시 구체적인 得의 효과로 나타난다. 이것을 刑發이라 한다
한편 巳亥沖이 되어 둘 중 하나가 남았다 해도 이미 회손 되었으니 冲에는 衝發효과라는 것이 없다.
水日干
巳申刑 巳中의 庚金이 透干 乙庚合
刑에서 남아있는 기운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 得.
亥中 壬이 合化되면 얻는게 아니다.
刑起 冲起 合化의 生産을 말한다.
會 -- 會가 動하면 -- 會動
暗神을 촉발시키니 生産의 의미다.
단 리벌스는 회손 시키지만 會發
合 -- 合이 되면 -- 合動
合은 沖을 기뻐한다.(合으로 인한 부자유로부터 해방되므로)
甲木日柱에 辰酉合이 되어있으면 卯가 運에서 冲해오면 酉가 動하면서 合이 풀려 財(辰)와 官(酉)을 모두 얻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현상을 合起라 한다.
刑과 沖의 차이는 刑發에 있다.
2. 動力 先後개념은(작용의 順序로 따지면)
첫째 당사자에게 한 해의 제일 먼저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결과적으로 볼 때는 干合현상이 제일 먼저 온다.
이때는 年干이 먼저고 時干의 글자가 뒤고 하는 식의 合이 순서가 아니라 八字내의 위치에 불문하고 干合이 강하게 먼저 온다.
둘째로 大運支와 地支가 작용하는 것,
세번째는 年月日時順으로 간다.
가령 상반기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데 하반기에는 아무 일이 없었다면 이는 상반기에 작용했던 動力이 유실되었다는 말이다.
-------------(형충회합실전 동영상 강의 4편 딕테이션)-----------------
年月支에 冲이 되어 기물이 파손되면서 부도가 나고 하반기에는 계속 집에 갇혀 있는 상황이 올 것이다, 이것은 작용력의 순서이고
(動力으로 따지면)
1순위는 三刑과 三會가 1순위가 되고
2순위는 六冲과 六合이 있지만 동일하지 않다.
3순위는 半合인데 굉장히 예민한 문제다.
○○○○
○○卯未 ← 午運
午未合이 먼저 六合이 半合보다 우선
卯戌合이 되지 않는다. ???
나머지 動因들은 先後관계를 따질 필요가 없다
이유는 어떤 것도 기물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動力이 지속되면서 모두 작용하여 지속되어가기 때문이다.
流年에 動한다. 動의 개념은 세월에서 시작되는 것이지
體身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八字가 體神이면 大運은 龍의 개념으로 둔다.
결국 動因은 年月日時 歲運에서 나타난다.
坤命 歲 大
戊癸庚甲 丁 乙
午巳午辰 亥 丑
大運에서 이미 乙庚 合이 되어 생각지 않아도 된다.
그 한해 상황을 읽는 데는 大運支를 건드린다.
動因이 八字를 움직이는 모티브가 되는 것은 象과 數의 구조다.
象數의 구조는 相生과 相剋현상에서 動하게 한다.
丁亥年이 들면서 이미 乙丑大運의 運支가 丑을 건드려 丑辰破가 발생한다.
丑辰破는 官, 직업, 남편 관련해서 계속 트러블이 일어난다.
남편과 많이 다투었죠 하면 된다.
다음은 丑은 午와 鬼門이 六神으로 財, 官이 움직이지만 생산의 의미는 전혀 없다.
돈도 안 되면서 돈 문제로 남편문제로 계속 싸우고,
巳亥沖은 合去되는 글자가 없으나 亥中壬이 運干 丁과 合하여 木의 뜻을 품었다
진로를 열러 가려는 기상이다. 허나 月支를 얻지 못해 성취를 못해 불발에 그친다.
亥 기물도 회손, 巳도 회손 午가 丑과 鬼門이 되어 年末까지 남편과 갈등이었다.
이것이 刑沖會合으로 인생의 변화를 셈할 수 있는 법수의 근거이다.
命理처럼 다채롭게 命을 論하는 術法은 없다.
한 해의 일을 刑沖會合으로 읽는다.
내년에 돈을 벌고 안벌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해 初부터 年末까지 전개될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짐을
능히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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