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十星 衰旺 + 運法 =>八字卽看 7 원칙
1. 四柱八字 중 月令을 얻은(=旺한) 四吉神과 四凶神에 동그라미
2. 旺한 四吉神과 四凶神이 혼재하면 日干에서 가까운 놈이 기준.
3. 四吉神 旺 + 身强, 身旺 => 세상 福祿은 다 내 것. 단, 身弱하면 일단 열외.
4. 四凶神 旺 => 凶禍에 주목. 그러나 偏業(종교, 학자, 의사, 법률,교육, 문필, 역술..)에는 유리.
5. 四吉神과 四凶神 중 空亡되는 글자에 v표=>
旺한 四吉神과 四凶神은 데끼리!
弱한 四吉神이 空亡되면 억장이 무너짐.
弱한 四凶神은 그럭저럭.
ex)
‘劫旺’하면 爭財, 奪財’ 양상이지만 空亡되면 ‘投資의 귀재’로 發財.
‘傷官’이 旺하면 구설수, 그러나 空亡되면 才氣 인정 받음.
'偏印’이 旺하면 食神을 破剋, 가난, 학업중단수지만 空亡되면 천재소녀로 변신!
‘殺旺’하면 祿神이 파괴돼 疾患과 刑厄. 空亡되면 권위 있는 사람이 됨.
6. 大運 運干이 旺한 四吉神을 干合하면 不利, 旺한 四凶神을 干合하면 유리
ex)
旺한 偏印을 傷官이 合하면 묘기백출!
奪食과 害官을 못해, 臨機應變과 權謀術數의 奇才百出.
陽刃이 太過하면 陽刃倒戈(양인도과)가 되어 목 잘린 귀신에 비유하지만,
陽刃合殺은 威權(위권)이 萬里에 미치는 威嚴(위엄)을 나타내는 것과 동일.
7. 大運의 運支는 十星의 衰旺에 직접적인 영향력 행사
8. 月干에서 財旺하면 드러난 부자
日支에서 財旺하면 알부자
時干에서 財旺한 경우 중년 이후 부자로 완성.
Bonus Tip> 來情法에서는 干支를 ‘因果에 의한 흐름’으로 파악하기에 時支의 十星 衰旺이 가장 중요!
* 十星 衰旺 + 八字 자리배치 => 四吉神과 四凶神의 吉凶喜忌
ex)
1. 財旺이 月干에 있으면-> 대체로 넉넉한 살림. 大運에서 干合되면 일시적 쇠퇴. 동시에 時干에 旺한 四凶神 있으면 후반부에 福祿 감소.
2. 財旺이 時干에 있으면-> 인생 후반부 풍요. 동시에 時支에 旺한 四凶神있으면 종국에는 불행한 결과.
3. 財旺이 時支에 있으면 -> 인생 후반부 유복. 동시에 日支와 刑沖되면 流年 動因 글자로 우여곡절.
4. 財旺이 日支에 있으면 -> 알부자. 동시에 月時支와 刑沖되면 流年 動因 글자로 우여곡절.
5. 運干에 있는 財星이 月令을 얻으면-> 財福 발복.
6. 運支가 도와 八字에 있는 財星 글자가 旺해지면 -> 財의 자리에 따라 財의 輕重, 발현 논함.
* 실전연습
月干 기준 + 運干 참작
1) 月干 己土 食旺-> 食祿
時 | 日 | 月 | 年 |
丁 | 丁 | 己 | 乙 |
未 | 卯 | 丑 | 巳 |
1. 四柱八字 중 月令을 얻은(=旺한) 四吉神과 四凶神에 빨간색 -> 己. 食旺
2. 旺한 四吉神과 四凶神이 혼재하면 日干에서 가까운 놈이 기준 -> 旺한 四吉神은 己, 그러나 卯未 木局 -> 乙木 梟旺
3. 四吉神 旺 + 身强, 身旺 => 세상 福祿은 다 내 것. 단, 신약하면 일단 열외-> 身旺
4. 四凶神 旺 => 凶禍에 주목. -> 食神을 공격
5. 四吉神과 四凶神 중 空亡되는 글자에 v표-> 木空으로 空亡旺氣라 오히려 문서상의 吉兆
6. 大運 運干이 旺한 四吉神을 干合하면 不利, 旺한 四凶神을 干合하면 유리
日 | 月 | 年 |
| 運 | |
丁 | 丁 | 己 | 乙 | 甲 | |
未 | 卯 | 丑 | 巳 | 申 |
甲申運에 甲己合 -> 食旺의 吉意가 소멸. 진로의 장애를 실감.
時干 丁火는 卯未 木局의 生 -> 祿旺. 세력이나 사람을 모아 문명생활 영위.
7. 大運의 運支는 十星의 衰旺에 직접적인 영향력 행사
2)
日 | 月 | 年 | |
丙 | 丁 | 辛 | 丙 |
午 | 丑 | 卯 | 辰 |
1. 四柱八字 중 月令을 얻은(=旺한) 四吉神과 四凶神에 빨간색 -> 해당 無
2. 旺한 四吉神과 四凶神이 혼재하면 日干에서 가까운 놈이 기준 -> 해당 無
3. 四吉神 旺 + 身强, 身旺 => 세상 福祿은 다 내 것. 단, 身弱하면 일단 열외-> 身强
4. 四凶神 旺 => 凶禍에 주목. -> 해당 無
5. 四吉神과 四凶神 중 空亡되는 글자에 v표-> 日支 食神 丑, 月干 偏官 辛.
윗글에서 弱한 四吉神이 空亡되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했으니, 食神공락되면 소극, 태만 등 食神관련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카페에 있는 원문은 다소 다른 해석인데, 인용하면 "丙辰生은 日柱 年柱 金水空亡으로 특별히 旺氣를 띤 글자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경우 元局에서 塡實되지 않았으므로 流年의 庚, 辛, 壬, 癸, 申, 酉, 亥, 子年이 不成의 空亡運에 속합니다. 이때 辛과 酉, 亥, 子는 八字와의 合沖 작용으로 인해 空亡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돼 있음.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더 공부해야 할 부분임)
6. 大運 運干이 旺한 四吉神을 干合하면 不利, 旺한 四凶神을 干合하면 유리-> 해당 無
日 | 月 | 年 | |
丙 | 丁 | 辛 | 丙 |
午 | 丑 | 卯 | 辰 |
三 運 | |||
乙 | 甲 | 癸 | 壬 |
未 | 午 | 巳 | 辰 |
南方 火運에 劫旺하여 蠻勇(만용)하는 기질을 품게 되는데, 壬辰ㆍ癸巳運에 印逢官殺로 成格되었다가, 甲午運에 들면 印旺하여 이 기간 중에 학업, 문서상의 성취와 관련한 대사 乙未運에 이르면 梟旺하여 好事多魔.
* 凶神의凶意->徐樂吾, 滴天髓補註’에서 ‘看命捷訣(간명첩결)’로 通辯
1. 用之官星不可傷. 不用官星儘可傷.
官星을 用할 때는 傷官이 不可하나, 官을 用하지 않을 때는 십분 傷官할 수도 있다.
2. 用之財星不可劫. 不用財星儘可劫.
財星을 用할 때는 劫財가 不可하나, 財를 用하지 않을 때는 십분 劫財할 수도 있다.
3. 用之印綬不可壞. 不用印綬儘可壞.
印綬를 用할 때는 壞印이 不可하나, 印을 用하지 않을 때는 십분 壞印할 수도 있다.
4. 用之食神不可奪. 不用食神儘可奪.
食神을 用할 때는 奪食이 不可하나, 食을 用하지 않을 때는 십분 奪食할 수도 있다.
이때 원문의 ‘儘可(진가)’를 ‘완전히 ~해야만 한다’는 명령문으로 해석하는 것은 오류. ‘~해도 좋다’는 허락의 뜻으로 설명하는 것이 옳음. 扶抑法에 비해 十星法에서 四凶神의 부정적 의미가 더욱 무거움.
5. 用之七殺不可制. 制殺太過反爲凶.
七殺을 用할 때는 制殺이 不可하나, 制殺이 太過하면 반대로 凶해진다.
6. 身殺兩停宜制殺. 殺重身輕宜化殺.
身殺兩停이면 마땅히 制殺해야 하고, 殺重身輕이면 마땅히 化殺해야 한다.
7. 身强殺淺宜生殺. 陽刃重重喜食傷.
身强殺淺하면 마땅히 生殺해야 하고, 陽刃重重하면 食傷을 기뻐하나,
若逢官殺亦生殃. 財多身弱宜劫刃.
만약 官殺을 만나면 또한 재앙이 발생하고, 財多身弱은 劫刃이 마땅하다.
8. 劫重財輕喜食神. 官旺身衰宜印地.
劫重財輕하면 食神을 기뻐하고, 官旺身衰하면 印綬運이 마땅하며,
9. 官衰印旺利財鄕. 莫道梟神無用處.
官衰印旺하면 財運이 이롭다. 梟神을 쓸 곳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10. 殺多食重最喜良. 勿謂陽刃是凶物.
殺多食重하면 가장 喜良이다. 陽刃을 무릇 凶物로 일컫지 말라.
11. 財多黨殺亦爲貞. 此是子平眞要訣.
財多黨殺하면 이 또한 貞節이다. 이상이 자평의 참된 요결이니
後之學者細推尋.
後學들은 자세히 헤아려 살펴야 한다.
12. 看命衰旺强弱之理最難. 旺者, 日干生當令之時.
八字를 볼 때 衰旺과 强弱의 이치가 가장 어렵다. 旺者란 日干이 當令한 계절에 태어난 것이다.
又見比劫印綬, 謂之旺. 若只當令, 無劫印生扶, 仍作衰論.
또한 比劫과 印綬을 보아야 旺이라 일컫는다. 만약 단지 當令하기만 하고, 比劫의 生扶가 없으면 오히려 衰를 논하게 된다.
13. 强者, 日干當令, 四柱皆劫印, 謂之强.
强者란 日干이 當令하고 四柱가 劫印에 두루 미쳐야 强이라 일컫는다.
弱者, 日干逢休囚. 柱中無劫印, 謂之弱.
弱者란 日干이 休囚期를 보고 柱중에 劫印이 없을 때를 弱이라 일컫는다.
14. 四柱有劫印, 謂之衰. 日干雖不當令. 而四柱劫印重. 亦作旺論. 必須審察的確.
四柱에 劫印이 있으면 衰라 일컫는다. 日干이 비록 當令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四柱에 劫印이 重하면 또한 旺을 논하기도 한다. 반드시 자세히 살피고 틀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모순된 문맥인데...음)
15. 旺者宜剋. 强者宜洩. 衰者宜扶. 弱者宜抑. 此不易之法也.
旺者는 剋함이 마땅하고, 强者는 洩함이 마땅하며 衰者는 마땅히 도와야 하고, 弱者는 抑함이 마땅한데 이상은 변하지 않는 법이라 하겠다.
16. 보충설명
扶抑의 일반을 논한 看命捷訣(간명첩결)의 전반부와 달리 衰旺强弱을 설명하는 후반부에서 徐樂吾는 지식 일면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 불행히도 任鐵樵를 위시하여 徐樂吾에 이르기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많은 先學들이 衰旺强弱의 이치를 분명하게 파악하지 못했음. 근세 子平의 대가 徐樂吾가 생전에 난해함을 토로하며 극복하지 못한 두 가지 주제가 바로 ‘衰旺强弱’과 ‘刑沖會合’!
17. 三陽一陰, 三陰一陽 卽看法
또 다른 八字卽看法으로는 天干이 三陽一陰이거나 三陰一陽이면 -> 一陰, 一陽의 글자를 기준 삼아 十星 衰旺으로 현재 상황 짐작.
日 | 月 | 年 | |
丁 | 戊 | 壬 | 壬 |
巳 | 寅 | 寅 | 寅 |
壬寅生의 坤命은 一陰의 丁火가 動因해 來訪하게 되는 수가 많음. 印旺하여 文書數가 吉하며 늦게나마 학문적인 성취를 보게 됨. 六親을 살피면 배우자궁은 寅巳刑으로 曲折(곡절)을 겪게 되나, 時干의 印旺으로 필시 子女는 貴子를 두게 되고 驛馬地에 坐해서 留學하는 경우가 많음.
日 | 月 | 年 |
| 運 | |
丁 | 戊 | 壬 | 壬 | 戊 | |
巳 | 寅 | 寅 | 寅 | 戌 |
戊戌運에는 기간 중에 戊土 比肩이 動因으로 작용해 동업자나 주변의 사람들을 규합해 문서를 쥐지만, 四大空亡이 水로 財落空亡이 되니 財貪하나 求財가 여의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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