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사주명리학/십간론

왕쇠강약,팔자 원칙은 10성 쇠왕으로 추리한다 .

010-2089-1117 2014. 5. 29. 09:22

팔자 원칙은 10성 쇠왕으로 추리한다

팔자 모든 글자는 월령에 귀속시켜 희기를 관찰한다

강약과 휴왕의 차이를 알아서 왕쇠를 판정한다

강약을 구분하는 방법은 지지에 통근하여 투하면 강하다고 한다.(理法)

월령은 장간+계절을 다룰 때 쓰는 말이고 월지는 계절을 말할 때 쓴다.

월령 장간이 투하면 강하다

월령 정기가 투하면 왕하다 왕하다는 말은 정기 즉 계절을 얻을 대 사용한다.

□甲□□

□□子□

갑목이 월령 뿌리 즉 장간을 못 얻었다. 그래서 强하지 않다.

휴왕에서 보면 정월의 갑목이니 왕상기이다 . 왕상하니 휴왕에서 旺이라고 한다.


□甲□□

□□寅□

인월 갑목은 旺하기도 하고 强하기도하다.

지장간 즉 뿌리를 얻었으니 强하고 계절 즉 월지 정기를 얻었으니 旺하다

즉 왕과 강이 일치한다.

□甲□□

□□辰□

진월 갑목은 월지 뿌리가 있으니 强하다.

그리고 봄철의 계절을 얻었으니 휴왕에서 보면 旺하다.


왕의 개념은 두 가지로 사용하니 잘 구별해야한다

하나는 휴왕이고 하나는 쇠왕이다.

휴왕은 기론적 측면만 본 것이고

쇠왕은 이기론적에서 보는 것이다.

즉 휴왕은 계절의 기운만 얻으면 즉 왕상에 해당하면 왕하다고 한다.

쇠왕은 계절은 물론 뿌리까지 얻어야한다.

갑목으로 보자면

인묘진해자축월에 갑목이 왕상의 기운을 얻으니 왕하다.(휴왕)

그러나 이중 통근하지 않으면 쇠왕에서는 왕하다는 말은 사용할 수 없다.

쇠왕의 왕은 통근과 계절의 왕상기를 모두 얻어야한다.


신강재강과 신왕재왕이 다르다.

신강재강은 운에서 재가 왕해질 때 재를 획득하지만(가능성)

신왕재왕은 팔자 자체로 기본적으로 부자이다.(확정적)

그래서 强과 旺의 구별이 필요한 것이다.


□甲戊□

□□寅□

갑목이 왕하고 강하다. 이럴 경우도 왕하다는 말을 쓴다

무토는 어떤가? 뿌리를 얻어 강하다. 그러나 계절은 얻지 못해 왕하지는 않다.

즉 강하지만 왕하지는 않은 것이다.


□甲戊□

□□辰□

갑목이 통근했으니 강하다 .

갑목은 계절을 얻었으나 무토는 계절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무토도 뿌리를 얻었으니 무토도 강하다.

계절의 기운만 얻으면 즉 왕상하면 휴왕으로 보고

이기론적에서 이기 모두 즉 계절의 기운과 뿌리까지(통근) 얻으면 쇠왕으로 구분한다.


휴왕은 계절의 기운을 보는 것이다

왕상이나 휴수는 강약 판단이 아닌 것이다 .

강약판단은 통근으로 한다.


휴왕은 주기론적 입장에서 사물의 변화 과정을 살피고

강약은 이법적 측면에서 보는 것이다


강약은 휴왕과 관계없이 통근으로 본다

휴왕은 기를 보며 이것만으로 팔자를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왕쇠는 이기를 모두 종합한 말이다

왕쇠의 왕은 통근은 기본이고 지지의 정기의 생을 얻을 때 왕이다

갑목이 왕쇠의 기준으로 즉 이기론으로 왕할 때는 인묘해월이다.

통근도 하고 계절의 기운도 얻었기 때문이다.


통근+ 지지 생왕록지이면 왕쇠의 왕이다.


상관격에서 상관이 왕하면 관록 파괴는 보증된다

상관이 강하면 관록 파괴 가능성있 다가 운지에서 상관이 왕할 때 일어난다


천간이 간합되면 신속히 간합하는데

합화는 별도이다. 합화의 기는 마음을 동요시키지만

성취는 월령에 달려있다.

합화되고 불화되는 것은 휴왕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