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사주명리학/십성론
육친별 세운 판단법
010-2089-1117
2012. 3. 21. 11:33
1. 육친별 세운 판단법
(1) 인성 : 무노동, 지식산업, 공부, 고민, 우울증
(2) 비겁 : 나간다(出), 귀인, 퇴직, 투표 당선
(3) 식상 : 변화 (관성을 본 경우), 추진 (재성을 본 경우)
(4) 재성 : 보좌
(5) 관성 : 이탈
2. 관의 의미
(1) 격국, 격용 (월령 중심)
(2) 억부, 조후 (일간 중심)
(3) 공인, 명성, 자격증, 돈, 프로
3. 여자사주 감명
여자사주에서 관성을 남편으로 보는 것이 원칙이지만,
- 관살이 태왕 -> 인성을 남편으로
- 관살이 태약 -> 재성을 남편으로
- 일간이 태왕 -> 식상을 남편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방법은 결국 용신을 남편으로 보는 견해와 상통하는 것이다.
4. 여명에서 이별의 원인 판단
-여명이 조열한 사주인 경우 : 남편이 떠난다.
-여명이 한습한 사주인 경우 : 아내가 떠난다.
5. 여명 감정 순서
(1) 한난조습을 살핀다. (음양의 조화)
(2) 식상의 강약을 살핀다. (식상이 너무 중하거나 약해도 안됨)
(3) 관의 충극 여부를 살핀다.
6. 응용
(1) 유부남 만나는 사주 : 천간에서 쟁투합을 하고 있다.
(2) 남편이 바람나는 사주 : 천간합이 존재한다.
(3) 재혼해서 사는 사주 : 관성이 합이 되고, 원진이 든 경우이다.
(4) 이혼한 사주 : 식상이 과다하다.
(5) 술집 나가는 사주 : 지나치게 한습하고 식상이 중하며 관살혼잡되었다.
(6) 무능력한 남편 두는 사주 : 인성이 지나치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