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推論 실타래
독자들.
이제 30강 그 일단락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더욱 정신들 바짝 차리고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기들.
中國의 命書를 아무리 트럭 채로 실어와 정리하여 방대하기 짝이 없는 阿附泰山(아부태산)의 四柱推命學 전집 다 읽어본들, 백과사전만한 千古秘傳을 아무리 훑어본들 이 刑沖會合의 실전법은 단서조차 잡지 못하니라. 그러니 그동안 `某씨에게 배웠다거나, 뭔 책을 읽었냐` 하는 것은 실로 빤쮸의 고무줄 길이나 재는 일에 불과하니, 이 야부리 특강과는 ★★ 비교불허 ★★… 또한 欄江網論者니 子平眞詮派니 滴天髓派니 闡微派니 補註派니, 古法派니 自然論派니 格局論者니, 物象論者니…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제 것만 옳다고 생각하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그러한 상대는 평가마시라.
그대들, 이제 扶抑用神이 壬水라 할지라도 壬午·壬子·壬申年의 喜忌가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음을 알게 되었을 터.
그 요체는 다분히 刑沖의'어항현상'으로 인한 開庫와 튕겨져 나간 fish 들이 日干에 hooking되거나, 아니면 die 하는 것으로 나눠지며, 이 중 혼자 죽지 않고 天干들과 부둥켜 안은 채 같이 나자빠지는, '놓친 고기'일명 '논개 현상'으로 불리는 暗合이 成敗의 喜忌를 반전시킨다는 점을 대략 이해하였을 것으로 믿노니...
※ 아직도 用神 찾는 것이 話頭라는 아그들은 이제 더 이상 상대할 시간이 없노니. 이러한 喜忌반전의 묘리로 인해, 많은 이들이 子平을 부정하고 떠났으며, 심지어 物象을 활용하는 몇몇 論者들마저 格局이나 用神을 아예 부정해버리는 우둔함을 아주 선명하게 드러내기도 하였으니, 이 야부리.. 마찬가지.. 그동안 입수되는 온갖 命學書들은 다 섭취해보았으되(참고로 이 야부리 여하한 子平學類의 서적은 딱 하루면 다 읽고 나이스하게 정리해버리며, 한 두어 가지 건져내 씹어 먹고, 속히 뱉어준다), 이 刑沖會合에서는 속수무책이라. 무려 2년 간을 그냥 깨먹었으니 지금 가만 생각해봐도 고저 황당, 황당이라. 황당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변하는 순간, 이 땅의 사계를 바쳐주며 수입원이 되는 우리의 순진말랑한 독자들이야 2주 이상 해매게 해서야 쓰겠는가.
또 이 야부리, 올 한 해 가슴 '써~'하니 마감 하믄서, 내년 甲申年 한 해의 활동 반경이 아무래도 애퓨를 슈욱~ 벗어날 것만 같으니 이제 아주 와장창 레미콘을 쏟아 붓고 견고하기 그지없이 콘크리트로 굳혀버릴 터... 후속될 특강 시리즈까지 겹쳐주믄, 그대들, 子平書의 모든 TEXT와 비기, 불같은 테크닉 모두를 오늘, 대한민국의 한 운세 사이트에서 구했으니 오래토록 애퓨의 마니아들이 되시라. 애퓨 CEO가 누가 되든, 국가적인 사회적인 자산으로 잘 보전되도록 힘써주시라. 이 야부리 곧 있을 30강 특강으로 여러분에게 얼굴 한 번 선보이고 나믄, 물 좋은 곳 찾아서 혼자 잘 놀 것인바, 금일 29강에서 또 한번 무한 영감과 단서를 잡아채시라.
자 이제 29강....요이 땅 !!! 금일 運 推論의 대 원칙과 정교한 기법의 일면을 보게 될 터 인즉, 잘 살펴 동안의 의문 半은 해소해 버리기를...
運推論(行運法)의 대 원칙은 이미 공개된,
① 命式 - 大運 - 歲運
② 命式 - 歲運
이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살펴 論하는 것이로되, 작금에 이르기까지 그대들의 이해를 쉬 도모하는 수단으로 ②의 방식만 선보였나니, 금일 이제 위 두 가지 방법을 버무리는 방식은 선보이노라. 그 전에, 아래 두 가지 사항을 반드시 개념화해야 하나니.
컨셉1 >
大運이란 해당10년 동안의 기간 중에 무엇을 얻고, 잃을 지를 짐작케 하는 공간적 환경이다.
컨셉2 >
a. 歲運은 大運과 연계되어 한 해의 成敗를 규정하게 되고,
b. 歲運은 大運과 연계되어 잃고 얻는 것을 따지게 되며,
c. 命式에 직접 대응하여 잃고 얻는 것을 따지게 된다.
▅아 뛰바,,, 글코 여기서도 大運 天干 5年입네 4年입네, 地支 후반기 5年 입네하는 애들 수준의 활용법을 갖고 의문을 제기하지 마시라. 이미 任鐵樵 때 다 알고 명시한 것
가지고, 밀레니엄 이 야부리 시대에 까지 헤매면 더 이상 '나 책임 몬져'다. 하여간 요런 밑천으로 자꾸 원점으로 되돌리면 애퓨 10년 지나도 허구헌 날 같은 거 같고 싸우면서 종 치니라. 지금 때가 어느 땐데 아직 15세기 버전으로 노나. 2001년 버전가지고도 여기는 벅찬 동네일진데.
▆이 컨셉 투의 b, c 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차이가 일어날 일의 先後를 규정하게 되는 데, 이는 후에 핑크딱풀 특강 시리즈에서 탐독 연구하시라. 그리고 한 해의 成敗를 한 방에 딱 규정지어 버리는 기준 글자는 歲運의 運干이니라. 대개 歲運의 運干이 喜神運이거나, 또는 忌神運이 暗合되면 일단 남는 장사(物象의 나들이로 잃고 얻고가 어떻게 점철되든)가 되느니라.
※ 그럼.. 즐거운 실전의 연습으로 돌입해보자!
일단 아무리 공개해도 태클 안 들어올 만만한 四柱 하나 부터.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money & girl(財)에만 포인트를 두어 살펴보자. 이 四柱가 36세되는 庚辰大運 庚辰年을 살펴보자. 歲運을 살피는 법은 이미 말 한대로 두 가지다.
①命式 - 大運 - 歲運 :
이미 大運에서 水局을 이룬 이 상황에 歲運의 地支 辰은 時支 戌을 沖하여 開庫시킨다. 乙은 庚 하나를 暗合하여 명예를 실추시키고, 丁은 壬이 hooking하니 大運에서 온전해진 偏財 巳火+日干이 開庫로 건져 낸 丁火(財宮은 일시에 탄탄해지니 해피해진다)로 좀 재미를 보는 한 해가 되다. 여기에 大運의 庚은 命式의 乙과 合하여 사라지고, 歲運의 庚金 하나는 남아 있으므로 매스컴과 친구가 된다. 물론 命式의 時干 庚金은 暗合으로 인해 사라졌으니 이것은 `강호에 널리 이름이 퍼지되, 씹는 아그들도 무쟈게 많은 이반된 현상으로 응축된다'. 하여간 주머니는 새롭게 채워졌다.
■ 이때 포인트는 온전하게 남은 庚金에 포커스를 두고 成敗를 論하는 것이다.
乾 |
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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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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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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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 |
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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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 |
庚 |
壬 |
甲 |
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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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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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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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
壬 |
甲 |
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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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
戌 |
子 |
申 |
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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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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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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戌 |
子 |
申 |
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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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 |
辛 |
壬 |
戊 |
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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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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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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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 |
壬 |
戊 |
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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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
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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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
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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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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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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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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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
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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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
戊 |
癸 |
庚 |
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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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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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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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癸 |
庚 |
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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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② 命式 - 歲運 :
이렇게 직접 대응하면 상황은 나이스하게 정리된다. 바로 水局을 이루어, 巳火
偏財와 戌土 官하나를 온전하게 챙기는 데 지장이 없으며, 진로(甲木)의 기운을 강화시켜준다. 따라서 펀딩도 받고 회사도 세워 ceo가 된다. 그러나 歲運의 運干 庚金은 年干 乙木과 合하여 비록 食傷混雜의 濁氣를 제거하여 진로는 확고해주는 맛은 있되, 궁극적으로는 명예의 실추
를 암시한다.
■ 따라서
한 해의 成敗를 분명하게 규정하려면, 大運과 歲運을 연계하여 先後를 구분한 논리로 측정해야 한다. (Deathblow '先後論' 참조)
■ 또한
命式에 歲運을 직접 연계하여 庚金의'출현과 희석(명예가 살아나기도, 실추되기도 하는 혼전 양상)' 이 두 가지를 모두 염두에 둔 物象 推論은 얼마든지 유효하므로, 成敗의 규정만 배제한다면 신속한 推命 전개 時에는 '命式 - 歲運'으로 得失을 가려도 무방하다.
이제... 약간의 시간적 여유를 두면서... 천천히 자기 命式부터 되짚어 복기하시라.. 자기 머리를 정교하게 깎아내기 시작하면 이미 일류 術士가 된 것이라. 도저히 남들은 따라오지 못하노니. 이제부터 이 야부리 빼고, 왠간하면 맞먹어 가면서 크기 바라노니.....
독자들, 단 몇 일만에 너무나 강력한 무기들을 장착하였노니... 다음에 30강...공지 오르거든...잽싸게들...움직여...지금과 같은 단도나 표창 같은 애기들 무기 말고..推命術의 `탱크` 하나씩들 몰고 가시라... ........그리고 어느 날, 某處에서 (′ω`야부리의 30강은 오프라인 강좌로 이루어졌는데 전국에서 떼구름이 몰리 듯 인산인해를 이룬 이 강좌에서 당췌 뭔 야부리를 틀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지라,, 그날 강의에 참석한 이들 중 2인이 강의 내용을 정리해서 게시판에 올린 내용을 원문 그대로 아래 공개한다. 이것으로 야부리의 '刑沖會合 기초 강좌'는 한 꼭지를 틀게 된다.....
야부리30강 정리 - 1
등록자 : 서근찬, smileboss@hanmail.net 조회 : 1224 등록일 : 2003-10-29 오후 2:46:26
1. 四柱가 動한다.
合·沖·刑이 일어나면 四柱가 動합니다.
干合은 변종·생성·확장이 되며(壬日干은 丁年에 결혼 확률 높음), 支合은 生産, 出産이 됩니다.
1) 干合
(1) 日干의 合 : 취함 그러나 완전한 合은 아님
(2) 日干 외의 干의 合 : 合되어 소멸(命式天干이 行運의 干과 合되어 소멸되면 가지고 있지 않던 것이 소멸하고, 命式 支藏干이 天干과 合되어 소멸되면, 가지고 있던 것이 소멸)
2) 支合
원래 가지고 있던 것이 소멸
坤 |
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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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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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乾 |
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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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 |
○ |
己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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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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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己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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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亥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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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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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亥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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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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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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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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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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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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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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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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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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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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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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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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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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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
巳運에 亥中 甲木이 日干 외의 己와 合해도 이혼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음. 그러나 寅年에는 離婚 단정. 地支正氣로 財 하나만 있을 때 合運에 父나 妻나 財物이 송두리째 날아가나天干에 財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음. 그러나 財氣通門戶라도 大運이 天干을 合하고 歲運이 地支를 合하는 것 같이 다 사라지면 완전히 망함. 地支에 財가 이미 合되어 있었다면 財物이 안전하나 내 마음대로 운용하지 못하며, 財가 온전하게 있다면 내 마음대로 운용할 수는 있되 合運에 날아감.
2. 어항효과
※ 破·害: 破·害로 支藏干이 열리지 않음. 즉 沖 및 丑戌未·寅申巳 刑이 생기는 경우만 支藏干이 열림.
※ 通辯: 支藏干이 天干과 合할 경우, 通辯은 比劫이 아닌 다른 干 즉食財官印이사라졌다고 봄.
1) 支藏干이 比劫이면 財官인 天干이 사라졌다고 보고,
2) 天干이 比劫이면 財官인 支藏干이 사라졌다고 보고,
3) 支藏干이 食財이면 官印인 天干이 사라졌다고 보고, 食財인 支藏干도 사라졌다고 보아야 하고
4) 天干이 食財이면 官印인 支藏干이 사라졌다고 보고, 食財인 天干도 사라졌다고 보아야 함.
※ 成·敗 : 歲運의 天干으로만 판단(運의 地支도 참작)
大運과 연계된 歲運과, 歲運을 직접 대응한경우가 결과가 어긋나면,後者에 더욱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항상 歲運을 직접 命式에 대응하여 成敗를 우선 조망해보는 것이 적중률이 높습니다. 다만 大運과 연계하여 合局·三刑·再刑이 성립되는 경우는 喜忌 반전의 주도권을 행사하는 포인트가 大運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1. 歲運 運干이 喜用神이면→ 成
2. 歲運 運干이 忌神이면→ 敗
3. 歲運 運干이 命式의 忌神과 合하면→ 成
4. 歲運 運干이 命式의 喜神과 合하면→ 敗
5. 歲運 運干이 忌神으로 開庫된 支藏干과明暗合되면→ 成
6. 歲運 運干이 喜神으로 開庫된 支藏干과 明暗合되면→ 敗
즉 어항효과로 命式內의 天干이 合되어 사라져도 단지 그 성분의 상실로 볼 것이며, 成敗와는 관련이 없음.
* 내가 갖게 되는 것
通根한 天干, 온전한 地支의 正氣, 刑沖으로 나온 支藏干 中 日干이 合하는 것.
癸는 戊와 合하여 火를 가져옴. 子는 午를 가져옴.
1) 현상
(1)子 酉 申 亥
↕ ↕ ↕ ↕
午 卯 寅 巳
子酉申亥쪽은 支藏干이 튀어나왔다가 天干과 合하지 못하면다시 어항속으로 들어가나, 午卯寅巳는 天干과 合하지 못하면 어항 밖으로 나가 죽어버림.
drill) 時干 庚이 用神이고 年干 丁이 忌神
庚癸癸丁 ○運
○○○○ 寅
▽ ▽
戊 戊
壬 丙
庚 甲
戊가 일단 月干과 合하고, 또 다른 戊가 日干과 合하고, 壬丁合하고, 寅의 나머지 支藏干 丙 · 甲은 사라지고, 申의 나머지 支藏干 庚은 다시 申中으로 들어감.
忌神 丁火가 사라졌다 해도 成敗와는 관련이 없이
財物이 사라졌다고 보고, 申中 庚이 用神의 뿌리가 되면 일단 성취운. ☞ 기부하고 명성이 생겼다고 봐야함.
(2) 辰戌 · 丑未는 모든 支藏干이
天干과 合하지 못하면 어항 밖으로 나가 소멸함.
2) 결과
(1) 物象
日干과 合하면 財官을 取하고, 그외의 干과 合하면 食財官印을 상실하고, 沖되어 나온 支藏干들이 天干과 合하지 못하고 어항 밖으로 나가면 我食財官印을 상실함.
(2) 成敗
運干과 合하면 運干의 喜忌반전
3. 先後
1) 他干> 日干
2) 命式干> 運干☞支藏干이 命式干만 暗會하면 運干이 살아있어成敗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
3) 命式干> 大運干> 歲運干☞命式의 日干 외의 干 > 大運干> 歲運干> 日干
4) 地支는 年月日時順
時日月年 歲運
○○○○ ○
午丑○○ 子 ☞ 子運이면 子丑合하였다가 子午沖하는데, 결론은 子午沖에 있음.
時日月年 歲運
○丁丙○ ○
酉巳戌午 辰
▽▽▽▽ ▽
庚戊辛丙 乙
庚丁己 癸
辛丙戊丁 戊
☞ 辰運이면 辰戌沖하였다가 辰酉合 함.
戌中 辛金은 丙辛合하여 財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財 하나가 또 사라짐.
4. 三合
1) 命式 內의 三合· 三合局
많은 것을 잃게 되나, 倒沖의 작용으로 調候가 구비될 가능성이 많음(申子辰 水局은 火를 불러옴)
2) 命式 內 또는 命式↔大運간의
三合과 沖
申子辰이 성립된 상태에서 歲運에서 寅이 오면 寅만 열리고, 午가 오면 子午 모두 열리고(만약 命式 內 戌이 있었다면 辰戌沖의 연쇄반응), 戌이 오면 申子 묶이고辰戌 열려 복잡다단한 결과가 나타남.
5. 大運과 歲運의 관계
財에 대해서 볼때 大運은 좋은데 歲運이 안 좋으면財物상실 정도에 불과하나, 大運 까지 안 좋으면 죽음까지 이를 정도.
6. 財星混雜과 官殺混雜
混雜이 되어 있어도, 合되어 있으면 이성이 없으나, 合沖으로 온전해지거나, 日干이 財官을 取하면 이성이 生김.
7. 命式 內 天干 六神이 行運에 미치는 영향
* 전제 : 命式天干이 사라지면, 가지고 있지 않던 것이사라져凶의 실감이 낮으나, 命式支藏干이 사라지면, 가지고 있던 것이 사라져 凶의 실감이 높음.
1)
比劫
이 命式天干에 있는 경우
合沖으로 支藏干의 財官과 合하게 되면 支藏干의 財官이 사라져 기회가 사라지게 될 수 있음.
2)
財官
이 命式天干에 있는 경우
기회상실의 기회가 적으며, 특히 通根하면 더더욱 그러함.
3)
刑·沖으로 튀어나간 支藏干들이 命式天干을 모두 暗會해버리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며, 특히 丑戌未三刑으로 支藏干이 모두 다 나오면 그럴 가능성이 많음.
8. 命式과 大運과 歲運의 작용관계
大歲 大歲 大歲 大歲
○○○○ ○○ ○○○○ ○○ ○○○○ ○○ ○○○○ ○○
○申巳○ 亥寅 ○申巳○ 亥寅 ○申巳○ 亥寅 ○申巳○ 亥寅
1) 命式 內 申巳가 있고 亥大運에 寅歲運이면 寅이 巳亥沖으로 풀고, 巳亥沖과 寅申沖을 하고, 巳申合과 寅亥合을 하고, 寅申巳三刑을 하는데, 이상의 현상은 모두 그 결과로 나타나 인생이 복잡다단하게 됨.
2) 가장
결정적이고 결론적인 현상은 命式- 歲運의 관계에서 나타남.
3)
大運은 환경이고, 動은 歲運에서나 大運수가 바뀔때에만 일어남(大運에서 財를 취득하거나 상실하면, 특정 歲運에서 실제로 財를 취득하거나 상실하게 됨, 즉 大運 天干地支가 命式內 偏財의 天干地支를 모두 合하면 그 大運 內 아버지 사망하는데, 偏財가 甲木이었다면 庚歲運에 아버지 사망 할 수 있음).
9. 질문들
1) 命式 內 合沖과 行運과의 관계
(1) 命式內 寅亥合이 있으면 寅運과 亥運은 그 자체로 온전하여 그 正氣인 木과 水를 取하게 됨.
○○○○ ○ ○○○○ ○
○寅亥○ 寅 ○寅亥○ 亥
▽▽ ▽ ▽▽ ▽
戊戊 戊 戊戊 戊
丙甲 丙 丙甲 甲
甲壬 甲 甲壬 壬
(2) 命式 內 巳亥沖이 있으면 巳運과 亥運은 모두 沖하여 支藏干이 열리게 됨.
○○○○ ○ ○○○○ ○
○巳亥○ 巳 ○巳亥○ 亥
▽▽ ▽ ▽▽ ▽
戊戊 戊 戊戊 戊
庚甲 庚 庚甲 甲
丙壬 丙 丙壬 壬
(3) 女命에서 巳亥沖으로 亥中 甲木(
官星)이 甲己合으로 사라지면 일단 남편이 바람이 난다고 볼 수 있으나, 乙木(官星)이 巳中 庚金으로 사라지면 남편이 죽을 수도 있음.
乙己己
○ 坤命
○巳亥○
▽▽
戊戊
庚甲
丙壬
(4) 아무리 정숙한 여자라도 묶여있던 官星을 日干이 合하면 바람남.
2)
沖과 刑
의 관계
(1)
命式 內 丑戌刑이 있는데 未運이 오면 戌未刑과 丑未沖이 모두 이루어지되 결론은 沖에 있음.
(2) 行運으로 命式天干이 모두 다 사라진다해도地支에 사라진 天干이있으면 그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님(天干偏財가 合되고 그 通根地支가 合되어야 아버지 사망가능성 論할 수 있음).
3)
命式 干과 運干의 干合 효과 차이
運
丁戊○○ 壬
○○○○ ○
이상의 命式에서 丁火가 喜神인 경우 壬歲運이면 壬丁合으로 명예가 실추되나 成敗는 영향이 없고, 成敗는 歲運天干인 壬水가 사라짐에 주목하고, 그에다가 歲運地支가 喜忌神의 地支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살펴 결정.
4)
同柱死와 同柱入墓, 虛合字
成敗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고, 內面이나 六親상 불리함을 나타내되, 凶運과 겹치면 확실히 敗함.
5)
日干의 無根
(1)
日干 뿌리運이나 合沖運에 성취하고, 命式內 이미 合이 있는데 行運이 풀면 凶(吉이라고 말씀하셨으나 忌神이 왕성해지므로 凶이 아닐까 생각됨).
(2) 虛合字가 日干의 뿌리가 되거나 天乙貴人이거나 財官이면 大吉.
6)
天乙貴人
(1) 命式 보다는
虛合字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좋으며日>年>月>時의 순서로 그 자리가 좋음.
(2) 상대방의 命式地支에 天乙貴人이 있으면 상대방이 나를 금전적으로 도와주고, 특히 虛合의 형태로 있으면 더 좋고, 배우자가 그러하면 항상 나를 도와줌.
(3) 刑沖을 두려워하고, 合을 기뻐함. 따라서 命式內合되어 있으면 좋음.
(4) 正氣가 財官이거나 日支에 있으면 배우자 德이 있음.
(5) 日貴格은 日支沖運이 凶.
(6) 甲日柱에 丑未沖이 되어 있는 경우와 같이, 2개의 天乙貴人이 沖되어 있으면 凶.
7) 男命에서 刑歲運으로 인하여
食傷과 官星이 사라지면, 부인이 낙태하는 등 산액이 있을 수 있음.
☞丑運에 丑戌刑으로 戌中 辛이 丙과 合하는 경우
○甲丙○ ○運
○戌○○ 丑
▽ ▽
辛 癸
丁 辛
戊 己
8) 白虎지 刑·沖
○甲○○ ○
○辰○○ 戌 ☞戌運에 아버지가 꼭 사망한다고 단정할 수 없음.
▽ ▽
乙 辛
癸 丁
戊 戊
9)
없는 五行이 地支正氣로 오면 凶.
10)
虛合字
祿貴財官을 불러오면 貴格이고, 특히 命式에 없는 五行이나 支藏干을 불러오면 大貴格.
다른 내용도 그 날 강의했을 수도 있으나 제가 기초와 기억력과 읽은 古書가 적어서 다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이상의 내용이 전부 다라고 생각됩니다. 앗 생각나는 2가지!!!
1. 丑戌未三刑이 들면 죽을 날만 기다리지 말고, 운동을 열심히 할 것 특히 등산추천.
2. 이수님에게 財物, 女子가 많은 이유
大 大 歲
庚壬甲乙 壬 庚壬甲乙 辛 癸←戊←火
戌子申巳 午 戌子申巳 巳 酉
▽▽▽▽ ▽ ▽▽▽▽ ▽ ▽
辛壬戊戊 丙 辛壬戊戊 戊 庚
丁 壬庚 己 丁 壬庚 庚
戊癸庚丙 丁 戊癸庚丙 丙 辛
午大運에는 子午沖으로 壬丁合이 되어서, 巳大運火正氣로 財物, 女子가 많은 것임. 癸酉年은 戊癸合火로 결혼.
그 날 자상하게 문하생들과 동호인들에게 강의해 주신 야부리님께 감사드리며 또 뵈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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